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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가 떨어진 지점으로 헬기를 접근하게 한 뒤 인양 장치인 호이스트로 구조해 아주대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아내와 함께 관악산을 오른 뒤 쉬기 위해 앉아 있던 중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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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아주대병원에 옮겨져
부인과 등산하던 중 쉬려다 낙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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