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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1500원 택시' 지원하는 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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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03.12 08:10:22

용인시 '바우처택시' 지원대상 임산부까지 확대
사전 등록 후 이용시 1500원에 택시 이용 가능
추가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 15일부터 서비스 개시

[용인=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소중한 생명을 품은 임산부면 1500원에 이용 가능한 ‘바우처택시’가 15일부터 용인특례시 전 지역을 달린다.

12일 경기 용인시는 기존에 중증보행장애인 중 비휠체어 이용자에게 지원해왔던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바우처택시’지원 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영하며,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교통약자 이용 신청을 배정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임산부가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택시 200대를 활용한다.

이용요금은 1500원으로, 나머지 비용은 시에서 지원한다. 임신확인일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횟수에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 등록심사 완료 후에는 전화 예약을 통해 택시를 배차받을 수 있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서비스를 이용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사전에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이용등록을 해야한다.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준비해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처인구 동백죽전대로 61, 1층)에서 신청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앞으로 임산부가 보다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 등 교통 복지서비스를 보다 충실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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