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주류를 압축해서 판매한다는 브랜드 기획 의도에 부합하도록 주류 상품 다양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대 700개 이상의 주류를 한 공간에 모아 제공하고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가까운 슈퍼에서도 할인점 수준의 다양한 주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집술 도입 이후 이마트에브리데이 월평균 주류 판매량은 도입 이후 1년 만에 16.5% 증가했다. 특히 최근 소비자 선호가 증가했음에도 기존 근거리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주종을 선택하기 어려웠던 위스키(94.6%), 와인(29.3%), 전통주(12.7%)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됐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7월 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케 4종 2개 구매 시 40% 할인, ‘제주맥주’ 수제맥주 2종 990원, ‘하이네켄’ 4캔 구매시 8,000원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칸티’, ‘간치아’, ‘꼬든니그로’, ‘산테로’ 등 인기 스파클링 와인들과 인기 상승세인 미국 와인 ‘조쉬’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최근 이마트에브리데이 앱에서 론칭한 와인 온라인 예약 서비스 ‘와인클럽’에서는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평점 100점을 받은 ‘엠샤푸티에 파비용 2012’을 77만원에, ‘레르미트 2017’을 88만원에 각 5병 한정 판매하며 ‘이스까이’, ‘시데랄’ 2종을 각 100병 한정 특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