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윤형선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1일 “현재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판세는 초박빙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접전중임을 강조했다.
윤형선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지층의 결집과 투표가 선거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고 단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가 지난달 31일 유세차에 올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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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예산폭탄으로 계양의 발전을 이끌, 일 잘할 사람은 윤형선 뿐”이라며 “계양의 자존심을 지키고, 서민이 편하게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투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적극적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투표율은 54.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