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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를 준비한 인터넷 커뮤니티 ‘살기좋은 청학리’의 장인하 운영자 등 주민들은 △인접 전철역 연계버스 확충 및 배차시간 조정 △8호선 청학역 신설 △청학천·용암천 정비 및 자전거도로 연결 △지역 균형 발전 및 주거 환경 개선 △공동주택 입찰비리 근절 대책 △도정산 약수터·체력단련장·휴게공간 설치 등 지역 현안 사항을 주 후보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해 주 후보는 △인접 전철역으로 향하는 연계버스의 확충 및 배차 시간 조정 등 대중교통 문제 해결 △8호선 연장 시 청학역 신설 △건강한 힐링 문화 조성 △청학리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별내면 시민이 추천하는 주민을 시장 특별보좌관으로 임명해 지역 현안을 처리하고 지역발전에 전담하도록 할 것이라는 방안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