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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이날 오후 5시를 넘긴 시각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초림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달 9일 여의도 당사에서 과잉의전 및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공개 사과한지 한 달 만의 공개 행보다.
어두운 남색 코트를 입은 채 등장한 김 씨는 ‘힘내시라’는 지지자의 응원에 가벼운 목례를 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오후 5시 넘어 성남 자택 인근 초등학교서 투표
어두운 남색 코트 입어…'힘내시라' 응원에 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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