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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리바게뜨는 대표 제품으로 ‘프랑스 정통 마카롱’을 선보였다. 마카롱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릴 수 있도록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중량은 약 40% 늘렸다. 정통 방식대로 밀가루 없이 통아몬드를 갈아 넣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하고 꼬끄(마카롱의 겉과자) 사이에는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한 부드러운 필링(크림)의 양을 늘려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타르 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초코·바닐라·솔티드카라멜·까망베르치즈·유자 가나슈 등 선택의 폭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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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저트 선물세트도 내놓는다. △사랑스러운 미스·미스터 베어 초콜릿이 꽃 모양 초콜릿에 둘러싸여 있어 사랑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담은 선물세트 ‘꽃피는 곰이 오면’△다이아몬드 하트 모양 초콜릿이 미스, 미스터 베어 초콜릿을 둘러싼 ‘나는 너의 곰이다’△귀여운 곰 모양의 4종 과일 향 젤리로 구성된 ‘곰곰아 젤리해’ 등이다.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제품들도 준비했다. △3가지 맛의 곰돌이 모양 구움과자로 구성된 ‘곰처럼 사랑할게’ △4개의 메시지가 각인된 초콜릿 11개가 모여 물결처럼 밀려오는 사랑의 파장을 표현한 ‘러브 웨이브 초콜릿’ △독특하고 감각적인 패키지에 담아낸 깊은 맛의 트러플 초콜릿 ‘영국 몬티보장글스 초콜릿’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달콤한 케이크, 디저트와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감성의 ‘트왈 드 주이’ 프린트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며 “파리바게뜨가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세트로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