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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품가방·귀금속 등 체납자 압류품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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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9.10 1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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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체납자에게 압류한 명품가방과 귀금속들이 새주인을 찾는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의 압류동산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공매는 장소에 상관 없이 체납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전자공매사이트에 접속해 최고가를 제시한 자가 낙찰 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낙찰자는 이번달 29일 지정 계좌로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온라인 전자공매에 공매 의뢰한 동산은 명품가방 등 80여 점이며 공매물품은 13일부터 온라인 전자공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포스터=포천시 제공)
시 관계자는 “물품들은 고액체납자 중 고의적·고질적 체납자의 가택 수색을 통해 압류한 동산”이라며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해주시는 대다수의 납세자들에 대한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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