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스마트 선박관리 나선다”…KLCSM, 선박운항관제센터 개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정유 기자I 2021.04.20 10:13:3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SM그룹은 국내 선박관리전문 계열사 KLCSM가 스마트 선박관리 방법의 일환으로 선박운항관제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19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KLCSM은 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등 SM그룹 해운부문의 종합 선박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KLCSM 관계자는 “삼성중공업과 함께 최신 IT기술을 적용해 스마트쉽(S-VESSEL)을 활용한 운항효율 향상이라는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삼성중공업의 기술적 협력과 지원을 통해 선박운항관제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박운항관제센터에서는 SM그룹 해운계열사 전 선박들에 대한 위치정보, 기상상황, 항만정보, 본선상태 등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육상에서는 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매일 안전운항회의를 개최, 전 선박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식별 및 관리한다. 유지보수와 관련해서도 실시간 화상 연결 서비스를 통해 선박의 주요 장비인 엔진 및 발전기 등을 육상과 해상이 함께 점검할 수 있어 시간 및 비용적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이 같은 스마트 기술은 신속과 안전을 요하는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박찬민 KLCSM 대표는 “선박관리산업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SMART 선박관리 방법을 지속 개발해야 하고 이는 앞으로 선박관리회사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선박운항관제센터를 통해 SM그룹 해운계열사 전 선박의 안전운항을 강화하고 효율적 선박관리를 통한 최적의 경제 운항 등 고품질 선박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KLCSM 박찬민 대표(좌측 3번째), 삼성중공업 이동연 연구소장(좌측 4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선박운항관제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CSM)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