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홈트레이닝족 위한 스탬프 이벤트 개시

김무연 기자I 2020.11.02 10:12:00

홈트레이닝 앱 ‘스마트홈트’에서 참여 가능
9가지 운동 수행하면 스탬프 지급
1명 추첨해 체성분 분석기 등 제공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사진=매일유업)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매일유업의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렉스’는 홈트레이닝 어플리케이션(앱) ‘스마트홈트’에서 ‘셀렉스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매일유업과 카카오 VX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족)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바람직한 운동 방법을 제안하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홈트’ 앱 이용자는 오는 22일까지 이벤트에서 지정한 총 9가지 운동을 수행하고 셀렉스 스탬프를 획득해 ‘셀렉스 체험키트’와 음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9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1명을 추첨해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다이얼’과 ‘셀렉스 스포츠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스마트홈트’는 체계적인 피트니스 커리큘럼에 인공지능(AI) 코칭을 접목한 홈트레이닝 앱이다. 이용자의 관절 움직임을 추출해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분석하고 올바른 운동 자세를 취하도록 돕는다.

‘셀렉스 스포츠 드링크’는 운동 후 편리하게 바로 마실 수 있는 단백질 보충 음료다. 찐득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흡수 속도가 빠르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셀렉스 관계자는 “코로나로 체육 시설에 가기 힘들어 홈 트레이닝으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달걀 약 3개 분량이 넘는 20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근육 합성에 이상적인 양을 제공하는 셀렉스 스포츠와 함께 운동 중 편리하게 영양을 보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셀렉스는 지난 9월 1일부터 국민 영웅 박세리와 함께 디지털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셀렉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매일유업 네이버브랜드스토어에서 ‘셀렉스 체험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셀렉스 전용 상담 창구로 전화하면 영양사 상담원에게 전문적인 영양상담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