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블루홀 관계자는 “더 넓고 쾌적해진 새 업무 공간에서 우수한 인재를 품고 양질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 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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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전용 면적은 종전 삼평동 SG캠퍼스와 KTNET 사무실 공간을 합한 것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된다. 이에 따라 500여 명의 블루홀 본사 임직원들이 한 지붕 아래 모이게 됐다. 총 950석 이상의 좌석을 마련해 향후 더 많은 인재를 수용할 수도 있다.
신축 빌딩인 알파돔타워4는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판교의 새로운 랜드마크다. 판교역 신분당선 지하철역과 연결되며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가까워 출퇴근도 편리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