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예비후보는 이날 인천 남구 주안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을 복지 제일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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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애, 강도로 인한 사망 등 8개 항목에 대해서만 지급된다.
유 예비후보는 또 “65세 이상 노인에게 버스비를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12만개를 창출하겠다”며 “고등학교 무상교육,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사업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어린이 전문병원을 짓고 인천형 어린이집 운영도 확대하겠다”며 “경제적 여건이 어렵거나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20~30대 청년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에 포함시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2장애인체육관 건립으로 장애인 가족의 휴식지원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