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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감염(腸管感染)은 소장, 대장 등 위장관에 세균, 바이러스, 원충감염 등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주로 설사를 수반하는 일이 가장 많고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두 업체 모두 전남 화순 소재 화성식육식당에서 돼지고기를 공급받아 사용했다. 이 식당은 지난 2일부터 영업을 중지한 상태다. 증상자 중 일부는 병원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살모넬라속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살모넬라속균은 제1군법정감염병인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전라남도, 화순군 보건소와 함께 유증상자 사례조사와 인체 및 환경(돼지고기, 조리수, 조리도구 등) 검사 등을 통해 감염원인 및 전파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질본 관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해당 식당에서 공급된 돼지고기 등을 섭취한 사람 중에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관할 보건소로 ‘지체 없이’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