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자산관리가이드 웹툰인 ‘쩐신(神)’을 만화책으로 제작해 장애인도서관 등 전국 1400여개 공공도서관에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쩐신은 투자자들의 생애주기별 자산관리를 도우기 위해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와 앱 ‘자산관리의 달인’에 서비스 중이다.
만화책은 제1권(사회 첫걸음, 첫단추를 잘 끼워라), 제2권(흔들리는 중년, 이것만은 준비하라), 제3권(은퇴세대여! 제2의 인생을 시작하라)를 주제로 연령대별 자산관리 패턴을 생활에피소드 내용으로 재구성한 핸드북 형태로 제작했다.
투교협은 만화책을 일반강의 참가자와 학교금융교육 시 무료로 배포하고 기관 요청 시 담당자와 협의 후 제공할 예정이다.
최병철 사무국장은 “모바일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웹툰을 만화책형식으로 발간해 가독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자산관리와 생애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투교협, 28일 ‘유통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 초청 강연’
☞ 투교협, 24일 ‘저금리시대의 채권투자’ 교육
☞ 투교협, 21·23일 ‘4분기 글로벌 시장 전망’ 강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