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과 수도권, 호남 지역에 자몽에이슬을 공급했던 하이트진로는 9월부터 판매처를 부산, 경남, 경북, 제주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몽에이슬은 지난 6월 출시된 알코올 도수 13도인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출시 이후 월 500만병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자몽에이슬의 인기에 따라 자몽에이슬을 소매점에 판매하고 새로운 과일 리큐르를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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