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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용훈 사무처장은 1992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입사해 문학팀장, 기획예산부장, 경영인사부장, 경영전략본부장을 두루 거친 문화예술 행정 분야의 전문가이다.
예술위는 지난 6월 박명진 위원장이 선임된 데 이어 공개모집을 통해 사무처장이 임명됨으로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경영체계가 안정화와 문화예술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훈 사무처장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예술지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박명진 위원장을 보좌하면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