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총 646가구(전용면적 76~84㎡)규모로 △76㎡형 96가구 △84㎡형 550가구 등 모든 물량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지구는 최근 4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고 지난해 인천공항철도 청라역과 경인고속도로 연결로가 개통되는 등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다. 또 잠실 석촌호수의 16배에 달하는 중앙 호수공원이 완공돼 생활 환경도 쾌적하다. 여기에 2017~2018년 신세계 복합쇼핑몰, 제2외곽순환도로 남청라 IC, 하나금융타운, 의료복합타운 등이 완공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 수요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LA1·2블록은 단지 북쪽 300m거리에 초·중·고교가 모두 자리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테라스 및 복층 특화 평면과 4베이 구조 등을 도입해 신도시의 편리함과 저층 단지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자이안센터와 스쿨버스 대기존 등 단지 내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김보인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지난해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지구에서 인기를 모은 테라스 하우스의 장점을 살려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고품격 주거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644-4277
▶ 관련기사 ◀
☞[특징주]GS건설, 강세…흑자로 돌아선 이익
☞GS건설, 4Q 실적 무난·올해 실적도 개선될 것…'매수'-신한
☞앱스토어 1위 동시 석권! 실적시즌 숨은 실적주를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