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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흑점 폭발 3단계 상황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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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4.04.25 11:55: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석진)은 25일 오전 9시 23분 ‘3단계급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GOES 위성(미국 NASA의 정지궤도 위성)의 코로나물질방출(CME) 관측영상.
9시23분 3단계 → 9시36분 2단계 → 9시44분 1단계 → 10시 12분 상황이 종료됐다. 흑점 폭발 규모는 국제 기준에 따라 1단계 ~ 5단계(최고)로 분류된다.

이번 태양흑점 폭발은 중심위치가 태양면 오른쪽 가장자리 뒷편(S13W98)에 위치한 흑점군 2035에서 발생했다.

흑점폭발 3단계 유지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약 13분) 전리층 교란에 따른 우리나라 지역 단파통신 장애 등의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초기 분석 결과 폭발발생 위치상(태양면 오른쪽 가장자리 경계 뒤편) 태양입자 유입 및 지자기교란 발생 등의 후속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추가 위성자료가 수집되는 대로 지구영향을 면밀히 재분석하여 관계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우주전파센터는 태양활동 변화를 관측·분석하고 이에 대한 예보와 경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홈페이지(spaceweather.go.kr)를 통해 이같은 서비스를 신청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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