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장은 “삼성이 정확한 기업, 최고 엘리트 기업이긴 하지만 가깝게 느껴지지 않고, 때로는 차갑게 느껴지는 건 인간적인 감성이 빠져있기 때문”이라며 “비록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느리고 따뜻한 걸 추구해야 한다. 1인 가구가 늘어가고 정이 메마를수록 필요한 건 인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삼성이 20~30년 뒤에도 글로벌 기업으로 남기 위해서는 인도, 브라질, 아프리카 나이지리아까지 미래 시장으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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