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김춘길 전 KBS 스포츠 국장이 (주)KBS N 부사장으로 24일 취임했다.
김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를 거쳐 1983년 한국방송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보도본부 스포츠국 스포츠중계 제작팀장, 보도본부 스포츠제작부장, 스포츠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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