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온혜선 안재만기자] NHN(035420)이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NHN은 LG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작업에 참여했던 김상헌 법무담당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한데 이어 복수의 외부업체들에 지주회사 전환에 대한 자문을 의뢰한 상태다.
< 이 기사는 4일 14시 20분 경제 재테크 전문채널 이데일리TV의 "2시의 경제 현장" 프로그램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NHN은 그동안 낮은 최대주주 지분율 등을 근거로 지주회사 전환에 관심이 있을 것이란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소한 겉으론 "관심 없다"란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지주회사 체제의 득실에 대해 따져본 것으로 나타났다.
M&A업계의 한 관계자는 "NHN이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주회사 전환이 필수적이란 판단 아래 여러가지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전문가들에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홍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주회사 체제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지금 당장은 확인해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 관련기사 ◀
☞코스닥 하루만에 반등..대선관련주 강세
☞NHN, 日 검색시장 진출 `성장동력 확보`-대우
☞코스닥, 눈치보기 속 테마株 반짝(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