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가폰 저가폰 쌍두마차됐다"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3분기 때 핸드폰 잘된게 로엔드(저가폰) 때문에 잘 된게 아니라 하이엔드(고가폰) 때문에 잘 팔렸다. 많이 팔린 지역이 유럽 미국이다. 고가폰과 저가폰이 쌍두마차 체제가 됐다.

그동안 제품에 치중하고 히트폰을 내는 데 관심을 기울이면서 코스트 줄이는 노력을 좀 덜했던 게 사실인데 요즘은 SCM, 비용절감 등에 굉장히 비중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