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m,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다. 2017년부터 매년 봄마다 열렸다. 지금까지 총 1만명이 참가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경쟁·비경쟁 부문 등 총 2000명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온 스카이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뛰는 ‘키즈 스카이런’은 추첨을 통해 총 50팀을 선정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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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참가자들에게는 메달과 디지털 완주기록증, 음료, 간식 등으로 구성된 ‘완주 키트’를 지급한다. 1등부터 3등까지의 참가자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롯데상품권 123만원, 시그니엘 서울스테이 2인 식사권, 30만원 상당의 스파이더 제품 등을 제공한다.
대회 당일 참가자는 부상 방지와 근육 피로 저하를 위한 ‘스포츠 테이핑’을 받을 수 있다. 롯데물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개 층마다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총 7개 구역에서 응급구조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30분간 레크레이션 등 무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인증샷을 위한 ‘디지털 타투’ 이벤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포토월 등도 마련한다.
올해는 특별한 참가자들도 함께한다. 서울시 소방관 25명이 소방 헬멧, 방화복, 공기 호흡기 등 화재 현장과 동일한 복장과 25kg의 장비를 갖추고 시민들과 함께 타워를 오른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도전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관광재단과 연계해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룹 ‘글로벌 서울 메이트’도 초청한다.
참가비는 전액 소아재활전문병원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으로 기부된다. 롯데물산은 2021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재활치료용 보행로봇을 전달하는 등 환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기부금 역시 치료비 지원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현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스카이런은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동시에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라며 “올해도 많은 참가자들이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