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신의 가상 아바타를 생성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웨비나 주제는 ‘뉴노멀 시대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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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시장 트렌드를 짧은 시간 내 적은 비용을 들여 비즈니스 시스템에 즉각 반영하는 기술이다. 현신균 부사장을 비롯한 김경민 한국IDC 수석연구원, 김기완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상무 등이 강연에 나서 국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동향,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등을 소개했다.
대한항공, SC제일은행 등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사례를 공개하는 비즈 세션 등도 진행됐다.
현신균 LG CNS DT 이노베이션 사업부장(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려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가 필수”라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