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49기 신입사원 환영의 밤' 행사

정태선 기자I 2014.12.08 10:42:02
효성이 지난 5일 세빛섬에서 49기 효성그룹 신입사원 환영의 밤 행사를 열었다. 효성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효성이 한강의 수변복합문화공간인 세빛섬 내 FIC(세빛섬 컨벤션)에서 2015년 신입사원 합격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 ‘49기 효성그룹 신입사원 환영의 밤’ 행사를 했다.

이번 환영행사에는 박준형 사장, 김규영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팀장 등 선배사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합격을 축하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후배사원들을 격려했다.

장형옥 지원본부장은 “험난한 취업과정을 통과해 예비효성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효성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열정과 자신감으로 회사생활에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효성은 49기 신입사원들에게 이상운 부회장의 축하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와인을 집으로 보내 호응을 얻었다. .
장형옥 지원본부장이 49기 효성그룹 신입사원 환영의 밤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효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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