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올랐다. 지난해 9월부터 29주 연속 상승세다. 다만 상승률은 전주보다 0.03%포인트 줄었다. 김세기 한국감정원 주택동향부장은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관망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0.06% 올랐다. 지방도 0.07% 상승했다. 시·도별로 인천(0.15%), 울산·경북(0.14%), 대구·충남(0.11%), 광주(0.10%), 전북(0.07%), 부산·경기(0.06%) 순으로 증가율이 컸다. 반면 제주(-0.11%), 전남(-0.04%) 등은 내렸다.
서울(0.04%)은 15주 연속 올랐다. 다만 강북지역(0.03%)과 강남지역(0.04%) 모두 상승률이 둔화됐다. 구별로 성동구(0.19%), 중랑구(0.15%), 구로구(0.08%), 광진·강북구(0.07%), 성북·서초구(0.06%) 순으로 많이 올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2% 상승하며 82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률이 전주보다 0.07%포인트 줄었다. 이사철이 지나며 이주 수요가 줄어들어서다. 서울·수도권은 0.15% 올랐고, 지방도 0.09% 상승했다. 시·도별로 인천(0.30%), 대구(0.22%), 광주·경기(0.16%), 대전(0.11%), 충남(0.10%), 경남(0.09%), 전북·서울(0.08%) 순으로 올랐다. 제주(-0.11%)와 전남(-0.07%)은 내렸다.
서울(0.08%)은 강북지역(0.22%) 상승률이 둔화됐고, 강남지역(-0.04%)은 올 들어 첫 하락세로 돌아섰다. 동대문구(0.69%), 성동구(0.66%), 중랑구(0.36%), 성북구(0.32%), 은평·강북구(0.27%) 등이 주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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