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벽산건설(002530)은 거래소가 지난 11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 대해 “오는 19일로 예정된 유상증자 결정과 8월 12일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정 외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요 공시사항은 없다”고 12일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지난해 11월 회생계획인가를 결정, 법원 허가를 받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M&A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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