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발행되는 회사채 규모는 총 1조7950억원으로 이번 주에 비해 5162억원 증가한다. 발행 건수는 전주보다 19건 감소한 19건으로 예상됐다.
10일 LG전자(066570)가 3000억원을 발행하고, 만도(060980)와 삼성SDI(006400)도 각각 2000억원 규모의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사채 1조7400억원(17건), 금융채 400억원(1건), 주식관련사채 150억원(1건)으로 집계됐다.
자금 용도로는 운영 1조1492억원, 차환 2709억원, 시설 374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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