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정지택 두산건설 부회장이 11일 두산중공업(034020)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박지원, 백한식, 임상갑, 정지택 등 4명이 각자 대표를 맡게 된다.
정 대표는 두산 사장, 두산건설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날 두산중공업의 이사로도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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