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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목사는 “대통령 안 하려고 하는 한덕수를 강제로 나오라고 해서 결국 내각제로 하려고 (한 것 같다), 두 권씨들이 장난을 친 것”이라고며 권성동 원내대표와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김문수 후보는 문재인 정부 때 주일 예배를 4년 동안 같이 드렸다”면서도 최근 5년간은 교류가 없었다고 했다.
한편 지난 주말 후보 지위를 박탈당했다가 극적으로 다시 후보 자격을 확정 지은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경선과정서 때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때로는 말과 행동이 상처로 남기도 한다”며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했던 점에 대해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민주주의 파괴하려는 이재명 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한국을 지켜내야 한다”며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재창출 아니라 한국의 운명을 가르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했다. 또 “한국 헌정질서 지키기 위한 이 싸움에 모두 함께 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저 김문수, 여러분과 함께 (정권)재창출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환영인사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문수 후보님에게 있다”며 “이제는 그러한 과거의 우여곡절은 모두 잊어버리고, 김문수 후보님을 중심으로 우리가 똘똘 뭉쳐서 정권 창출을 위해 매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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