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먼저 실적발표에서 생물보안법을 통해 대형 위탁생산(CMO)의 실질적인 수혜가 확인됐다. 이번 주 사상 최대 수주도 해당 트렌드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향후 더 가파른 수주 가능성 기대된다고 한 연구원은 전망했다.
선수주 활동 통해 5공장 가동률 상승 및 6공장 가치 반영시기가 도래 중인 점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 요소 중 하나다. 한 연구원은 “향후 6공장 착공 및 선수주 상황 따라 밸류에이션 시점을 2028~2029년으로 변경함으로 가치 반영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모달리티(ADC) 성공적인 확장 가능성 확인 시, 타깃 밸류에이션 상향도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