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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약세는 뉴진스가 공개적으로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면서 관련 리스크가 다시 불거졌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전일 유튜브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은 민희진 대표가 경영과 프로듀싱을 통합적으로 이끄는 원래의 어도어”라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라”고 요구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의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게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계속 맡길 것이라 밝혔으나 민 전 대표 측은 반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