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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 일행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첨단 디지털트윈·로봇·인공지능(AI)·클라우드 관련 기술이 1784와 어떻게 융합돼 있는지 체험했다. 또 장관 일행은 검색·커머스·콘텐츠 등 네이버가 가진 다양한 비즈니스 경쟁력에 대해 소개받으며 사우디의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기회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위해 사우디 상무부 장관이 방한하며 이뤄졌다. 지난 3년간 사우디 주요 정부부처 장관 등 주요 요직자 네 명이 네이버를 방문하게 됐다.
네이버는 7월부터 사우디의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