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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휴젤이 미용·성형 최신 트렌드 및 학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별 학술 행사로, 지난 1월 서울에 이어 대전에서도 진행됐다. 행사는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의료전문가 1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Letybo))’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념해 ‘BOTULAX: Beyond Borders’를 주제로 꾸며졌다. 톡신?필러?봉합사 등 휴젤의 전 제품 라인업을 활용한 시술 조합 가이드와 이에 관련된 다양한 임상 사례들이 현장 강의 및 이원 생중계로 소개됐다.
세미나 첫째 날인 ‘풀페이스 치료 세션’에는 세븐데이즈 성형외과 황승국 원장을 좌장으로, BIO 성형외과 신용호 원장, 피어나 클리닉 최호성 원장, 잇츠미의원 안산점 국지수 원장, 라마르의원 울산점 최우식 원장, 대구 현대라마르의원 박민형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미국·유럽·중국 톡신 시장에 모두 진출한 국내 유일 제품 ‘보툴렉스’의 소개를 시작으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와의 콤비네이션 시술법, HA 필러 ‘더채움’ 및 흡수성 봉합사 ‘블루로즈’ 간의 트리플 시술법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실제 테크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라이브 데모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력을 이끌었다.
이튿날 마련된 ‘스페셜 치료 세션’에는 삼성노블의원 김해솔 원장과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각각 ‘보툴렉스’와 ‘블루로즈’를 활용한 바디 라인 개선법, ‘보툴렉스’와 ‘더채움’을 활용한 입술 라인 시술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3대 톡신 시장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진출한 보툴렉스의 경쟁력과 휴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조합한 최상의 병용 시술 테크닉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포커스 그룹 세미나가 국내외 의료전문가들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맞춘 풍성한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