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한 34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 보도에 따르면 서수마트라주에서는 전날 저녁부터 수시간 동안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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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월에도 서수마트라주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26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수시간 폭우 쏟아져…16명 실종
현재 실종자 수색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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