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76포인트(2.61%) 내린 2528.1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2519.53까지 밀리면서 지난달 12일 장중 기록한 연저점인 2546.80을 갈아치웠다.
외국인이 1742억원을 순매도 하면서 7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장 초반 매수세를 보였던 기관도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 하락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87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만이 243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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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장 초반 유일하게 상승했던 보험업종도 하락으로 돌아섰다. 은행이 4.94% 가장 큰 폭으로 빠지고 있고, 의료정밀(4.37%), 운수장비(3.76%), 서비스업(3.77%), 건설업(3.72%), 섬유의복(3.39%), 증권(2.95%), 금융업(2.87%), 기계(2.84%), 철강및금속(2.71%) 등도 약세다. 그나마 가장 적게 빠지는 업종은 통신업종으로 이 마저도 1.21%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종목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시가총액 30위까지의 종목 중 유일하게 S-OIL(010950)만이 0.41%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2.19% 하락한 6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6만2100원까지 빠지면서 52주 신저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373220)(1.65%), SK하이닉스(000660)(3.3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84%), 네이버(035420)(4.44%), LG화학(051910)(3.09%), 삼성SDI(006400)(1.61%) 등도 약세다. 현대차(005380)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신차 출시가 지연된다는 소식에 5.96%로 낙폭이 더욱 크다.
이밖에 증시가 큰 폭으로 빠지면서 상상인증권(001290), 한양증권(001750), 유안타증권(003470), 한화투자증권(003530), 미래에셋증권(006800) 등 증권주가 동반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