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압력과 미국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충돌하면서 변동성 높은 구간이 예상된다”며 “IT 섹터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는 금리 흐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의 추가 부양책 처리와 3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 확산은 관련 종목 강세를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5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이 439억원, 기관이 10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3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과 정보기기가 2% 넘게 오르고 있고 제조, 유통, 금융, 통신방송서비스, IT S/W,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제약, 금속,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반도체가 1% 미만으로 상승 중이다. 인터넷은 2% 넘게 하락 중이며 제약, 일반전기전자, 통신장비는 1% 미만으로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 미만으로 상승 중이며, 알테오젠(196170)은 1% 넘게 오르고 있다. ‘리보세라닙’ 임상 3상 결과 허위 공시 의혹 이후 지난 19일 4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했던 에이치엘비(028300)가 6%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씨젠(096530)은 2%대 하락 중이다. 펄어비스(263750), 카카오게임즈(293490), 에코프로비엠(247540), SK머티리얼즈(036490)도 1% 넘게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