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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 레노버 홈페이지를 통해 씽크패드 T470, P51, X1 요가(2세대), X1 카본(5세대) 제품을 최대 1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22일까지 씽크패드 전 제품에 대한 할인 쿠폰코드도 증정한다.
또 25주년 기념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설문 콘테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씽크패드는 본디 미국 IBM이 지난 1992년 10월 5일 뉴욕 맨해튼에서 처음 발표한 ‘씽크패드 700C’가 시초로, 높은 성능과 빨간색의 트랙포인트(TrackPoint)를 포함한 디자인으로 마니아를 양산한 브랜드다. 2005년 IBM이 PC사업을 중국 레노버에 매각한 이후에도 디자인을 유지해왔으며 2014년에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
지안프랑코 란치 레노버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씽크패드는 비즈니스, 교육, 의료, 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다. 앞으로의 25년은 새로운 세대에서 씽크패드의 놀라움을 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에게 문제점이 있는 한 씽크패드는 계속해서 미래의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해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