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흥은 지하 2층 ~ 지상 3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65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다. 개통 후에는 지하철 1호선, 4호선과 연결돼 서울 및 경기권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 2경인도로가 지나고 있고 지난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신안산선, 2019년에는 월곶~판교선이 착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기존 아파트촌 입지로 인근에 롯데마트, CGV, 신천연합병원 등이 있으며, 반경 500m 내 대야초, 은계초, 금모레초교 등 3개 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시흥 대표 학원가 및 시립도서관이 인접한다. 소래산, 은행근린공원, 비둘기공원 등이 가깝다.
특히 e편한세상 시흥에서는 D.House가 적용된 모든 가구에 오픈 발코니가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전 동에 필로티를 설계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다. 대림이 특허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되며,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시흥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