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1일 “인양된 학생들의 시신을 확인하는 데 지문 기록된 것이 없어 DNA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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