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군대 보급품으로 면도기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유일 업체인 도루코리빙이 장병들의 병영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준비한 것으로 내년 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제 1회 ‘밀리터리 어택’ 캠페인은 ‘군대에서 경험한 진한 우정’을 주제로 사연을 응모하고 당첨자가 지정한 부대로 페이스 키트 1000개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이밖에 시세이도 우노의 폼클렌징, 바세린의 젤타입 립케어, 아트릭스의 이중 보습크림 등 환절기 군 장병들의 피부를 위한 제품들을 구성해 행사에 참여한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래 도루코리빙 마케팅 이사는 “최근 병영생활을 테마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끄는 등 군 장병들의 생활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군 보급 면도기 회사로서 제품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장병들의 병영생활이 보다 즐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