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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야생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통제했던 하늘공원을 축제기간에 한해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하늘공원에서 보는 저녁노을과 한강의 모습, 화려한 조명 아래의 억새밭 산책 등이 매력적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축제기간 주말에는 하늘공원 중앙전망대에서 인디밴드 ‘오늘여행자’, 연주동호회 ‘고양필(Feel)색소폰클럽’ 등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 하늘공원에서 공연을 펼치고 싶은 밴드, 동호회 등에도 서울시가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worldcuppar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