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문대성, 박사학위 표절" 예비조사 결과 발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문대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부산 사하 갑)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여부를 심사한 국민대는 20일 예비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문 당선자의 논문이 명지대 김모씨의 논문을 상당 부분 표절한 것으로 판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