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 회장은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평가지수는 2007년 10월에 고점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향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걱정보다는 프랜차이즈 산업인이 스스로 시장상황을 개척해 나가는 시기이다."고 덧붙였다.
지식경제부 유통물류과 나승식 과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여러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라며 "그동안 프랜차이즈에 비대칭적 시각이 많았다며, 사회적으로 상대적 약자인 가맹점주 피해와 일부 부도덕한 사업자의 좋지 않는 모습이 정부정책상 노력이 약자보호형태로 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 나 과장은 "금년 6월 가맹사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통해 발전이 가능할것이다."며 "결국 산업육성은 산업현장에서의 종사자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정부역할에 대해 나 과장은 "정부는 법제를 통해 규제나 진흥, R&D를 하는 것은 부과적인 것이며, 현실을 명확히 파악해서 가려운 곳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프랜차이즈산업 활성화사업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이 주관했으며, 장안대학교 체인정보(주), 한국창업전략연구소,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사업의 중간보고 발표형태로 진행됐다.
◇ 창업 동영상 뉴스 _ 프랜차이즈산업 활성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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