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추석을 앞두고 선물 및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단속과 수입 검역이 강화된다.
2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선물 및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의 원산지 둔갑 판매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9월13일까지 전국적으로 원산지표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백화점, 대형유통업체, 선물·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쇼핑몰 등이다.
대표적으로 단속할 제수용품은 쌀, 사과, 밤, 곶감, 대추, 고사리, 돼지고기, 쇠고기 등이고, 선물용품은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이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의 국립식물검역원도 추석을 전후해 건대추, 건고사리 등 제수용 농산물 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9월19일까지 4주간 수입농산물 검역을 강화한다.
검역강화 대상품목으로는 밤, 건대추, 건고사리, 도라지, 더덕 등 제수용품과 생강, 당근, 우엉, 송이버섯, 냉동고추, 마늘 등 수요가 증가하는 농산물이다. 여행객이 휴대반입하는 식물류와 우편으로 수입되는 식물류도 검역강화 품목이다.
검역강화 기간 중에는 공·항만의 검역인력을 증원배치하고, X-ray 검색 등을 통해 수입식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또 식물방역법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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