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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원종 휴먼빌 클라츠’ 4월 신규 공급

박지애 기자I 2025.03.17 09:47:33

전용 46~59㎡ 소형 평형 구성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일신건영은 4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원에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신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 투시도(사진=일신건영)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이며, 청년이나 신혼부부, 그리고 노년부부가 살기 좋은 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종지구는 3기 신도시 중 한 곳으로 개발 완료 시 이 일대는 총 2만6000여 가구, 계획인구 5만8000여 명 규모의 매머드급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또한 원종지구는 서울에서 약 650m 떨어져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서울 노원구와 은평구에서는 차량을 이용해 여의도(YDB), 종로(CBD)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약 40분대가 소요되지만, 원종지구는 여의도까지 20분대, 종로까지 30분대, 마곡까지는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서울보다 서울을 더 가깝게 누리는 셈”이라며 “인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에서 버스로 1정거장이면 5호선 화곡역에 도착하고, 서해선 원종역 이용 시 지하철 1정거장이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장신도시~원종역~서울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계획)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홍대까지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되는 것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 2·5·9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주요 지역 이동이 보다 수월해진다.

정주여건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원일초가 위치해 있고, 반경 800m 내 덕산중, 원종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며 “원종지구 내 조성될 예정인 새로운 생활 인프라는 물론, 기존 오정구 생활권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까지 가깝게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합리적인 분양가로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경기도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들어서는 데다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면서 오픈 전부터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며 “특히 분양가상한제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다 보니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더욱 주목받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마련되며, 4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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