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34톤(t)급 근해통발 어선 ‘2022 신방주호’(부산 선적)의 화재 사고로 실종된 7명에 대한 수색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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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는 “수색 현장의 기상은 좋은 편이며 선박과 항공기, 인원을 추가로 투입해 수중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경은 지난 14일 밤에도 선박 21척과 항공기 2대 등을 동원해 사고 지점 30킬로미터(㎞) 구역 내에서 수색을 진행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격포항에 마련된 대기소에서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2022 신방주호’는 지난 13일 오전 8시 39분쯤 전북 부안군 하왕등도 동쪽 4㎞ 해상을 지나다가 불이 났다. 전체 12명의 승선원 중 5명(내국인 2·외국인 3)이 해경과 어민에게 구조됐으며,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든 나머지 7명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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