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올해 10월15일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상품 실물이전 제도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실물이전은 퇴직연금 이전 시 가입자의 요청에 따라 기존에 운용 중인 상품을 매도하지 않고 이전받을 계좌에 실물 그대로 옮기는 제도다. 실물이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퇴직연금 가입고객은 보유 상품의 중도해지 손실 없이 본인이 원하는 금융사로 자유롭게 계좌를 이전할 수 있다.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향후 실물이전 방법뿐만 아니라 적립금 투자에 유용한 정보와 절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엄선된 상품 라인업과 차별화한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책임을 다하는 연금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