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의 너달 쿠추카야(Nurdal Kucukkaya) 공동대표집행임원은 “7년 연속 올해의 협력사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GM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청정 에너지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담당 제프 모리슨(Jeff Morrison)부사장은 “협력사들의 혁신과 지원은 고객이 기대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동차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GM의 혁신에 주목할 만한 공헌을 한 최고의 협력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는 함께 경계를 넓히고 새로운 기술을 개척하며 가능성을 재정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팀은 선정 과정에서 모든 우선 순위를 강화하는 안전, 포용성, 관계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GM은 고객과 공급업체의 상호협력을 촉진하는 강력하고 다양한 파트너십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