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미반도체가 미국 마이크론과 공급 계약을 맺은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마이크론에 225억9139만원 규모의 인공지능 반도체 HBM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 타이거’(DUAL TC BONDER TIGER)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미반도체의 최근 매출액 대비 14.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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